추운 겨울 필수품이 있죠. 바로 전기장판이에요!
그런데 전기장판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고장나는 경우도 많아요. 그럴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되곤합니다.
그래서 오늘은 고장난 전기장판을 어떻게 버릴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.
전기장판은 재활용이 가능할까?
전기장판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이에요.
일반적으로 전기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기장판은 그 안에 전선과 전자부품이 포함되어 있어서 재활용이 어렵답니다.
따라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어야 해요.
고장난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
고장난 전기장판을 버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. 각각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.
대형 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리기
대형 폐기물 스티커는 가까운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.
스티커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2,000원에서 5,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어요.
스티커를 구매한 후 전기장판에 붙여서 지정된 장소에 놓으면 수거해 가요.
가격은 지자체 마다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.
수원시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을 보시면 대충 가격 형성대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.
종량제 봉투 사용하여 버리기
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경우 고장난 전기장판을 잘 접어서 봉투에 넣어야 해요.
이때 봉투의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.
종량제 봉투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보통 1,000원에서 2,000원 정도예요.
봉투에 담은 후 정해진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리면 돼요.
전기장판 기부 가능성
고장난 전기장판은 기부할 수 없지만 만약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기부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.
지역의 자선단체나 복지시설에 문의해보면 기부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.
이렇게 하면 환경도 보호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.
전기장판 버리는법 간단 요약
고장난 전기장판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.
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어요. 안그러면 과태료를 물수도 있기 때문이에요!
